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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0 1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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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창업지원단이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통한 지역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2015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국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는 창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기본 역량 교육, 실전 사업계획서 작성실무, 실전 프레젠테이션 등 3개 트랙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 진단, 시장조사 방법, 사업계획서 진단 멘토링, 프레젠테이션 스킬, 성공사례 분석 등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있다. 

강민형 교수는 “일반인과 예비창업자의 창업역량과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전형 교육과 멘토 시스템을 제공해 창업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나 일반인 예비창업자 혹은 1년 이내 초기창업자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수강 희망자는 8월 27일까지 건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kubi.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imss@konkuk.ac.kr)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 희망자가 많을 경우 면접으로 수강 대상을 선발한다. 

이번 강좌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생에게는 건국대 BI 입주 우대, 창업지원단 프로그램 연계지원, 내년도 사업과제 신청시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건국대는 대학생과 일반인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인프라와 실적이 우수함을 인정받아 지난해 1월 정부의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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