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16 11:45:39
기사수정


최근 낮에도 운영이 가능한 건어물 마켓&포차 라는 컨셉으로 자갈치브라더스가 창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제가 난항을 겪고 있으면서 높아지는 임대료와 인건비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은 최근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한 1인 창업과 소자본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중 자갈치브라더스는 운영이 어렵지 않고 10평 남짓한 공간에서도 진행할 수 있으며, 3,000만 원 이하의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긍정적인 시선을 받게 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주점 창업은 주로 저녁에 오픈해서 새벽에 마감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낮에는 건어물마켓으로 운영이 가능하여 남다른 긴 운영시간으로 안전한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자갈치브라더스를 찾는 예비 창업자가 많아지고 있다.

 

자갈치브라더스는 1982년 부산 자갈치건어물로 시작하였고 2008년 물류센터를 전국망으로 확대를 하면서 어디에서든 매일 당일 출하되는 건어물을 받아 판매할 수 있다


직접 유통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어물을 주요 메뉴로 내세우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이색포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갈치브라더스의 이진혁 대표이사는 기존 주점 창업은 밤에만 장사를 한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창업을 망설이셨는데 그 점을 보안하여 낮에는 건어물 마켓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불경기에 함께 살아나갈 수 있도록 가맹본부에서는 부동산 및 컨설팅부터 오픈까지 초기에 입지를 잘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236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