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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4 10: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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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플래닝 석형철 대표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전국 약 55만여명의 수험생들은 학업의 결실을 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


최근의 입시제도는 과거와 달리 단순히 수능 고득점을 받았다고 해서 목표했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각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의 변별력을 높이고자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고 상위권 대학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신의 성적대보다 높은 대학 진학에 도전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교과전형에서 시행되는 정량평가와 달리 학생부의 모든 항목에 대해 종합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학생부 항목별로 반영비율이 별도로 정해지지 않기 때문에 대학입시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대학입시 컨설팅 전문업체 에스플래닝(대표 석형철)이 대입 성공을 위해 학생 개개인에 맞춘 1:1 입시코디네이터 프로그램 'SKY 케어'를 선보이며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SKY 케어 프로그램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입시코디네이터를 연결해주는 대입 컨설팅 서비스로 수도권은 물론 비 교육특구 및 지방권 학생들까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입시코디네이터는 진로설정을 통해 구체적인 입시전략을 세우고 수능 및 내신 공부방법과 방향, 수시지원을 위한 학생부 관리를 전담하며 학년별 상황에 맞는 창체활동, 독서, 수상 실적 등 생기부 관리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와 면접까지 모든 과정을 1:1로 컨설팅한다.


또한 부족한 교과목을 분석하여 학생의 성향에 맞는 강사와 학원을 매칭시켜 가장 효율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대입 논술의 시작부터 파이널 과정까지 단계별로 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험생의 논술 성향에 맞춰 입시 지원 전략을 수립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에스플래닝은 입학사정관 출신, 겸임교수 등 교육 일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책임제 운영시스템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SKY 케어 운영 총책임을 맡고 있는 김영진 이사는 "저희의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은 단순히 컨설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효율을 볼 수 있도록 한다" 며 "학생의 학습 진행 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학부모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는 등 중앙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플래닝은 교육청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수준높은 양질의 입시컨설팅을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플래닝은 전국의 학교, 지자체, 학원 등 방과후수업/특강을 통해 대입전형 및 수시지원 전략의 중요한 정보들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형지엘리트교육과 협업하여 '대입TOP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대한민국 3대 입시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험생과 학부모들 대상으로 성공적인 대입 수시 전략을 설명하고 1박2일 자소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입시설명회 및 자소서 캠프를 기획하여 지역별 입시 정보의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한편 에스플래닝은 독자적인 SKY 케어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서울 브랜드 대상 '교육혁신부분' 대상을 수상, 연합매일신문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최근 형지그룹과의 MOU 체결을 통해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며 전국 각지의 학원 및 강사와의 연계를 넓혀 현재 20명의 입시코디네이터 규모를 내년 200~300여 명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에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에스플래닝 김영진 총괄이사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취지는 학생들의 재능과 자질을 평가하는데 있어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함으로써 기회의 폭을 넓히겠다는 것이었으나 현실은 각 지역이나 학교에 따른 교육격차로 인해 그리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진 못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입시지도 프로그램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거품이 많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며 "저희 SKY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으로부터 소외된 학생이 사라지고 목표에 대한 강한 열망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라고 저희 에스플래닝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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