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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저작권 문제 해결하는 플랫폼 ‘씨에프싱크’ - CF 광고, 영화 음악 원스톱으로 해결할 신개념 음악 플랫폼
  • 기사등록 2015-04-22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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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및 컨텐츠 그룹인 ㈜헬로준넷(대표 황수룡)은 해외 음악의 퍼블리셔와 원작자, 고객간의 음원 사용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주는 플랫폼인 ‘씨에프싱크(http://Cfsync.com)’의 서비스를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통 TV CF나 라디오 광고, 영화 예고편 등에 사용되는 해외 팝음악의 경우 실제 사용하기까지의 절차가 복잡하다. 곡의 작사, 작곡가의 허락을 받아야 함은 물론 음반회사에게도 추가허락을 받아야 하고, 금액 협상에 까지 상단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사용 허락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헬로준넷의 ‘씨에프싱크’는 광고, 영화 제작사들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씨에프싱크’는 다양한 컨셉을 아우르는 약 17,000여 곡의 저작권을 미리 해결, 금액까지 미리 정해져 있어 협상 과정을 종전 보다 훨씬 빠르게 단축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장르와 분위기, 보컬여부를 등을 통해 곡들을 분류해 선곡이 용이하다. 

헬로준넷 관계자는 “‘씨에프싱크’ 서비스가 CF 및 영화 제작사들의 음원 사용문제와 저작권료 부담을 해결하는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으며 제작자의 필수 파트너로 자리 잡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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