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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7 0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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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Jefferies)가 2020년 1월 22일(수) 거래일을 최근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구호를 돕기 위한 날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제프리는 1월 22일(수) 주식, 채권, 외환을 모두 포함해 제프리 고객이 전 세계에서 실행한 아시아 태평양 유가 증권 거래의 순거래 수수료를 기부할 예정이다. 동시에 전 세계 제프리 임직원도 구호 활동에 개인적으로 기부할 기회를 갖게 된다. 제프리는 해당일 발생한 고객 거래 수수료 전액과 전사적 임직원 기부액과 동일한 기부금을 매칭 방식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모아진 전체 금액은 호주 구호와 복구 노력에 직접 뛰어든 구호 기관에 기부된다.

리치 핸들러(Rich Handler) 제프리 최고경영자(CEO)와 브라이언 프리드먼(Brian Friedman) 제프리사 사장은 “호주 직원 57명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하는 423명, 전 세계 3813명을 포함해 제프리 전 임직원은 이번 파괴적 재앙에 깊은 슬픔과 우려를 느끼고 있다”며 “제프리의 기부가 피해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글로벌 고객과 임직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여하고자 하는 회사의 노력에 함께 해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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