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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2 11:34:36
  • 수정 2020-01-22 1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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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의 아침 최원석 원장 >


불국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입에서 중요한 과목이 된 국어,

하지만 수능 국어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수험생들에게 국어공부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국어전문 학원 '국어의아침( 원장 최원석)'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학습 컨텐츠를 통해 국어학습부터 입시 컨설팅까지 진행하며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국어의아침' 최원석 원장을 만나 보았다.


'국어의 아침'은 어떤 곳인가요?


고등부 국어 전문학원으로 학생 개개인에 대한 대입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수업은 물론 개인별 컨설팅을 통해서 현재 점수에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점수를 어떻게 좁힐 것인가에 대한 한 학기의 목표를 세우죠. 그리고 거기에 따른 월간 공부량, 주간 공부량을 설정합니다. 그러면 오늘 해야 될 각 과목별 공부량이 나오게 됩니다.


요즘 입시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전략이 없으면 자신의 성적보다 낮은 대학을 진학하게 되고 전략이 있으면 자신의 성적보다 높은 대학을 진학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수능 점수보다는 학교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대입 원서를 씁니다. 학교 내신이 높으면 우수한 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학생부 종합 전형이나 교과 전형으로 원서를 쓰고 내신이 좋지 않으면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원서를 씁니다.


하지만 대입 원서는 그리 단순하지가 않아요. 학종이 유리한 학생이 있고, 교과나 논술 혹은 정시가 유리한 학생이 있습니다. 학종이 유리한 학생에게는 수행평가나 각종 수상을 할 수 있는 교내 대회를 미리 준비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동아리 활동을 통한 보고서나 소논문과 독서 활동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 학과에 맞게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자소서나 면접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마치 공든 탑을 쌓는다는 자세로 학종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랬을 때 자신의 실력보다 한 단계 위의 대학을 진학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 개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상담, 성적 추이를 분석하여 학생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이러한 전략과 노하우로 국어의 아침은 매년 재원생 70% 정도가 인서울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타 학원과 비교 시 '국어의 아침' 만의 장점 및 차별성이 있나요?


학원은 교육사업입니다. 이 말처럼 교육이 사업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지 성적만 올려주고 돈만 많이 벌자는 생각보다는 학생들에게 인생의 참다운 길을 안내해주는 멘토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제일 많이 듣는 말 중의 하나가 공부하라는 말일 것입니다. 그런데 진정으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많은 얘기를 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 학원 학생들에게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유발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은 대학에 가서도 학력 누수가 거의 없습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러한 결과 대학을 졸업하고 원하는 위치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온 노하우가 있다면?


저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꾸준히 말해 왔습니다.


쓰레기통을 쏟으면 쓰레기가 나오고 물통을 쏟으면 물이 나옵니다. 사람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공부는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하면 성적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공부법을 제시해 주고 자신감을 북돋아주면서 그들의 잠재력을 표면화시킨 게 저의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최원석 원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수험생들이 국어학습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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