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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7 10:42:04
  • 수정 2020-03-27 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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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로컬푸드를 활용한 제과전문기업 (주)당근에프앤비는 3월25일부터 25일간 진행되는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오픈 하루만에 450%의 초과투자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당근에프앤비는 '당근과자점'이라는 브랜드로 제주&경북 지역의 좋은 식자재를 활용하여 베이커리를 만드는 제과기업이다.


사회적경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우선채용을 하며 지역농가와 협력하는 형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도 지정 받았다.


상반기 비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와디즈에서 실시하는 푸드대첩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먼저 시장에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력제품으로는 파운드케이크, 스콘, 크레커 등이 있으며 당근파운드가 주력제품이며 온오프라인 판매, 어린이체험교육, 디저트교육, 답례품, 케이터링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중이다.


한편 와디즈 김성은 PD는 "좋은 재료의 사용과 사회적공헌활동, 다년간 쌓아온 제품력이 서포터즈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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