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오렌더가 9월 1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신개념 쇼핑 문화 공간 메세나폴리스몰에 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매장 ‘Aurender Shop(오렌더샵)’을 오픈한다. 

티브이로직은 오렌더샵 오픈을 기념하여 매장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티브이로직 오렌더샵이 들어서는 메세나폴리스몰은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 공간, 영화관, 아트센터 공연장의 문화공간이 함께 있는 복합 단지 쇼핑몰로 강북을 대표하는 문화, 상업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오렌더샵에는 CD 4천 장 이상 분량의 음원을 편리하게 저장, 재생할 수 있는 스마트 뮤직서버 오렌더 시리즈와 고음질의 음원을 무압축으로 전송하는 무손실 무선스피커 S 시리즈, 휴대용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DAC) 겸 헤드폰 앰프인 오렌더 플로우(Flow), 고성능 스피커에 7인치 광시야각 LCD패널이 탑재되어 파워풀한 사운드와 선명한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액티브 스피커인 오렌더 파이(모델명: Cast-Fi 7)등 다양한 오디오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매장 오픈에 대해 티브이로직은 오렌더는 세계 시장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 공식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렌더는 하이파이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기존의 오디오 재생장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적, 기계적 노이즈를 최소화하여 고음질의 음원을 정확하고 깨끗하게 재생해주는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선보이며 하이엔드 오디오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이끌고 있다. 또한, 뛰어난 음질, 탁월한 디자인, 편리한 사용감을 인정받아 Computer Audiophile과 Soundstage의 Product of Year,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등 각종 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