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4-08 10:19:50
기사수정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EMS트레이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EMS트레이닝은 러시아 우주항공 연구소와 미국 NASA로부터 고안된 첨단 트레이닝 방법으로 전류가 근신경을 자극하여 인위적인 근 수축을 유발하는 원리를 이용한 운동법이다.


EMS트레이닝은 짧은시간 20분으로 고강도 운동을 하여 일반운동의 최소 1시간 이상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으로 관절에 무리없이 근육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체지방과 허리틍증도 감소시킨다.


따라서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들을 비롯하여 관절에 무리가 있거나 비만, 오래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성남시 야탑 여수동에 위치한 '하루20분 EMS트레이닝(대표 정재경)'은 발레와 필라테스, EMS트레이닝의 장점을 접목한 신개념 트레이닝법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슈트에 물을뿌려 운동을 하는 발레EMS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곳은 EMS트레이닝의 장점과 발레의 장점을 결합시켜 안쓰던 속 근육의 쓰임이나 디테일한 부분까지 효과를 높이고 전신근육에 앞서 체형교정은 물론 스트레칭 유연성으로 혈액순환을 더욱 촉진시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20분 EMS트레이닝' 정재경 대표는 "일반 발레핏(발레+필라테스)을 50분~1시간 한다고 하면 저희는 20분의 고강도 운동으로 허리라인,엉덩이,군살 등 몸의 라인으로 더욱 효과를 보고 등이 굽거나 체형이 안좋은 분들한테 발레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더욱 업시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운동이 끝나고 식습관체크를 꼼꼼히 체크하여 더욱 건강하고 날씬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건강해지면서도 슬림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루20분 EMS트레이닝'은 무용과 4년제를 졸업하여 이수한 사람들과 필라테스 자격증을 포함하여 전문적인 무용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레의 동작들을 EMS트레이닝의 동작법과 호흡법에 맞추어 다양한 트레이닝법을 개발하고 EMS트레이닝 자격증까지 수료하게 하여 차별화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재경 대표는 "앞으로 저희 하루20분 EMS트레이닝의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255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