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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9 1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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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도에 설립하고 헬스케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조명 등 3대 사업부문을 통해 인간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필립스(PHILIPS)가 소형 녹음기 보이스레이코더 3종을 출시했다. 

아이디어쇼핑몰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필립스 보이스레코더’는 소니, 아이담테크 등 기존 고성능 휴대용녹음기에 비해 뒤늦게 만든 후발주자. 하지만 2015년 4월 첫 제품을 야심차게 출시하면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15m 거리의 음성도 정확하게 잡아내는 줌 마이크 기능은 단연 돋보인다. 

필립스 보이스레코더는 우수한 사운드 품질을 위해 스테레오 PCM 녹음, 자연스러운 파일 재생, 버튼을 누르지 않는 VA 녹음, USB 포트를 통한 전원공급, 추가저장을 위한 마이크로 SD카드 슬롯과 확장 32G, 그리고 비밀 녹음 기능을 장착했다. 

특히 원거리 15미터 녹음을 위한 ZOOM 마이크 기능과 3마이크 시스템은 오리지널 스테레오 녹음을 가능하게 해준다. 강의실 또는 먼 거리의 녹음을 할 때 유용하다. 게다가 디지털레코더 중에서 한국어 메뉴를 지원하는 서비스는 가장 실용적이라는 평이다. 

특히 DVT6000 모델은 음성신호를 CD 수준의 1,411kbps PCM 포맷으로 저장해 원음을 생생하게 녹음한다. 음질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더욱 넓은 주파수 범위의 사운드를 수집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내장 스테레오 마이크가 명확한 음성 녹음과 주위 배경의 잡음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정확한 음성을 고품질로 기록하고 재생할 수 있다. 

FM 라이오 기능은 보너스. 자동 또는 수동으로 탐색할 수 있고 스피커와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50시간 연속 녹음도 가능하다. 말하는 단어를 놓치지 않는 5초 미리녹음 기능은 대화의 중요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녹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실 디지털 레코더 시장은 포화 상태지만 어학공부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성능을 갖췄기 때문에 볼펜녹음기와 같은 저가형 녹취기에서 전문가용 음성녹음기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수십만원 하는 디지털어학기를 구입하는 현실에서 1~20만원대의 휴대용녹음기도 힐링 제품에 포함이 된다는 것이다. 

필립스 보이스레코더 DVT-2500(보급형), 스탠다드 DVT-4000(스탠다드), DVT-6000(프리미엄) 3종의 가격은 10~20만원 초반대.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서 구입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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