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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지앤피, 모든 마스크에 장착 가능한 마스크 에어밸브 '1초커터와 0.3에어밸브 '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
  • 기사등록 2020-04-27 0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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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이제 마스크는 생활 속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하면 호흡불편과 불쾌한 입냄새, 안경 김서림 등 불편한 점이 많다.


이러한 대안으로 필터 교체형 마스크나 충전식 에어밸브가 출시되었지만 필터 교체형 마스크의 경우 비싼가격에 반드시 제품에 맞는 규격 필터를 구매하여야 하며 리필필터 구매의 제한성으로 여러가지 단점이 지적되고 있다.


또한 충전식 에어밸브 또한 비싼 가격에 무겁고 팬에 습기가 차며 세균번식의 위험성이 노출되어 안심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시온지앤피(대표 박성환)는 모든 마스크에 장착 가능한 신개념 마스크 에어밸브 '1초커터와 0.3 에어밸브'를 선보이며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일회용 마스크를 비롯하여 천마스크, 필터교체용 마스크 등 모든 마스크에 에어밸브를 직접 부착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마스크 에어밸브 제품으로 얼마전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소개되고 1814%의 펀딩달성을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제품의 주목할만한 점은 일회용 마스크에도 에어밸브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회용 마스크는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비용이 저렴하며 위생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회용 마스크에도 직접 에어밸브 장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사용또한 매우 간편하다.


타공할 위치에 컷팅기 가이드를 올려놓고 컷팅기로 두번만 돌려주면 에어밸브 홀을 바로 만들어 주며 그곳에 에어밸브를 넣어서 살짝 눌러주면 끝이다.


특히 에어밸브 홀을 만들어주는 이 제품의 '마법의 1초커터'는 두개의 날이 180도 회전 만으로 순간 컷팅이 되며 자석 내장으로 커터 날의 안전하고 손쉬운 장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제품은 어느 마스크나 어느 위치에서나 장착 가능한 반영구적 제품으로 완전 분리, 세척이 가능한 위생적 구조이며 0.3mm의 초박형 실리콘 밸브막으로 약한 호흡에도 열리고 닫히는 고성능 밸브다.


시온지앤피 박성환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었고 모두가 마스크 착용에 불편함을 느끼고 그 문제점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면서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며 "저희 제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사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온지앤피는 현재 일본 '마쿠아케' 펀딩을 진행중이며 아마존을 비롯한 동남아 진출을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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