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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모바일 B2B 국제행사 ‘맥스서밋 2015 서울’ 개최 - 게임과 Ad-tech를 포함한 모바일 산업 생태계를 다루는 B2B 종합 행사
  • 기사등록 2015-08-30 23: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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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모바일 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주요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 B2B 종합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모비데이즈(대표 유범령)와 게임넥스트웍스㈜(대표 김윤상)은 10월 5일,6일 양일 간 COEX 그랜드볼룸 및 오디토리움에서 ‘맥스 서밋 2015 서울(MAX SUMMIT 2015 SEOUL)’ 행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두 기업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와 경기도,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등 여러 공기관이 후원한다. 게임, 광고, 커머스, 핀테크, 투자 등 모바일 산업 생태계 전반의 비전 공유와 B2B 네트워킹에 특화된 종합 행사다. 국내외 모바일 관련 기업의 주요 임직원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맥스서밋은 게임과 Ad-tech를 중심으로 모바일 산업 생태계 전반을 다루는 국제 행사를 지향한다. 올해는 국내 최대급 모바일 게임 B2B 행사인 게임넥스트서밋을 게임 이외의 분야까지 다루는 맥스서밋으로 확장하여 운영한다. 

컨퍼런스와 비공개 세미나에 더해, 유망 스타트업의 비공개 프로젝트와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일방적인 지식의 공유를 피해, 토크쇼와 토론, 대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국내에서는 생소한 테크 업계 대상의 V.I.P 파티 역시 준비중이다. 

속속 추가되고 있는 강연자의 면면도 화려하다.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는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투자 및 컴퍼니 빌더 분야에서는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 퓨쳐플레이 류중희 대표,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등 무게있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게임 분야에서는 YJM 엔터테인먼트 민용재 대표, 인챈트인터랙티브 박영목 대표,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의 참여가 우선 확정되었다. 북미와 중국, 일본 등 해외 퍼블리셔와 투자자들의 참석도 예정되어 있다. 

또 국내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해외 모바일 광고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퍼블리셔와 투자자를 찾고 있는 게임 개발사는 맥스서밋 투자마켓에 등록하는 것을 권한다. 국내외 대부분의 유명 퍼블리셔가 옵저버로 참여한다. (신청 : http://goo.gl/forms/j0JO13UQmH ) 신청한 기업에는 무료 티켓 등 혜택이 주어진다. 퍼블리셔의 경우 hello@maxsummit.co 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특히 이채로운 것은 ‘재출시 트랙‘ 이다. 이는 출시했으나 상업적 성과가 아쉬운 게임의 IP (지적 재산권)등을 별도 등록한 바이어를 대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게임넥스트웍스㈜ 김윤상 대표는 “한국 게임 산업 생태계가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였으면 한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 업계와 다른 모바일 산업 생태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행사에 참여하고 후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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