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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2 09: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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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거래사회(회장 남인석)가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단장 박태준)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에리카 창업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에서 기술 핵심 기관으로 안산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거점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한국기술거래사회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수행에 5336명 기술 거래사의 전문 역량을 적극 활용토록 한다. 또한 기술 창업 및 기업 기술 애로 해결 등에 대해 실질적인 현장 문제를 파악함과 동시에 기술 이전 거래 및 신성장 기업 육성 사업에서 양기관의 구체적인 강점 역량에 대해 연계 협력하며, 지역 기술 수요자 발굴 및 공급자의 매칭 등 구체적인 협력을 해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한국기술거래사회 남인석 회장, 이덕근 수석부회장, 장금용 이사가 참석했고,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에서는 박태준 단장, 이성욱 2부단장, 임병직 기업협력센터 교수, 김진태 산학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 사업화 활성화 및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공동 지원 사항 △강소 특구 중심의 기업 혁신성장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사업화 종합 지원 플랫폼 구축에 관한 사항 △그밖에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보교류 등 강소 특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에 관한 사항 등이다.

앞으로 한국기술거래사회와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사업화 촉진 지구 내 기관들과 공동 연구·기술 교류·시험 인증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 기업들의 혁신 성장과 신기술 사업화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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