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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31 0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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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www.pulipchae.com)가 9월 투자 및 가맹사업설명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9월 2일(수) 오후 2시와 9월 5일(토) 오후 1시에는 서울 송파구 오금로(가락동) 본사에서 연다. 영남권 사업설명회는 9일(수) 오후 2시에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30(KNN타워 1208호)에서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풀잎채의 경쟁력과 투자형 창업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투자형 창업은 본사와 3~4명의 투자자가 공동으로 점포에 투자하면, 운영은 본사 외식 전문 매니저가 맡고 매월 지분만큼 수익을 분배하는 제도다. 

풀잎채는 2013년 1월 첫 점포를 연 이후 현재까지 백화점과 식당가, 쇼핑몰 등에 330㎡(약 100평)~660㎡(약 2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31개 오픈했고, 연말까지 추가로 12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투자형 창업자의 약 35%가 두 개 이상 점포에 투자한 중복 투자자일 정도로 본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투자자들의 투자금 대비 연평균 수익률은 30% 선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잎채는 전통의 맛과 어머니의 손맛을 담는 한식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강원도 곤드레 가마솥 밥, 산채나물, 수제함흥냉면 등 로컬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한식 일품요리 100여 가지를 1만2900~1만6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참석자 사전예약은 필수며, 전화(1661-70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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