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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7 09: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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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다우기술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우기술이 지난해에 이어 공급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그룹웨어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업무 문화의 확산으로 국내외 많은 기업에서 재택근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를 포함해 특허받은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근태관리 기능까지 추가 되어 재택근무 및 각종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현재 다양한 산업 군의 약 2700여개 고객사가 사용 중에 있다.

이번 정부 지원으로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도입 시 6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6개월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다우오피스(클라우드형) 50인 기본 패키지의 경우 기존 15만원/월에서 6만원/월로 이용이 가능해 6개월 기준 약 54만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우오피스는 기업 내 비대면 업무와 관련한 서비스는 앞으로 더욱 필수적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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