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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투컴퍼니, 웹툰 서비스 ‘코믹GT’ 그랜드 오픈 - 언밸런스X2 속편 독점 연재 등 47개 작품 선보여…기대 신작 2배 이상 추가
  • 기사등록 2015-09-01 1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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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콘텐츠 서비스 전문 회사 디투컴퍼니(대표 임태선)가 웹툰/웹소설 전문 플랫폼 ‘코믹GT’를 9월 1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베타 서비스를 해 온 코믹지티는 정식 서비스인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만화, 소설, 단행본 등 기존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인기작들의 ‘프리미엄 무삭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무삭제’ 콘텐츠는 일본에 동시 발매되는 코믹지티의 오리지널 타이틀로 준비된 한국 전용 콘텐츠로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장면이나 파격적인 내용으로 상품성을 높여 더 많은 독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04년 여선생님과 고교생의 사랑 이야기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화제작 ‘언밸런스X2’가 10년만에 속편으로 코믹지티에서 독점 연재 중이며, 그 외에 일본에서도 절찬 연재 중인 ‘아멘티아’, ‘모노크롬’ 등 뛰어난 작품성을 갖춘 다채로운 만화와 소설 47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코믹지티 임달영 편집장은 “그랜드 오픈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더욱 심도 있고 완성도 있는 신인, 기성 타이틀을 발굴하여 높은 퀄리티를 기본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디투컴퍼니가 서비스하는 코믹지티는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목표로, 캐릭터 중심의 웰메이드 만화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웹툰 서비스 플랫폼이다. 코믹지티는 국내 웹툰 서비스 유일의 전문 편집 시스템을 확보, 전문편집자의 다년간 노하우와 기획력이 가미되어 완성도 있는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믹지티는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판 만화 포멧’과 ‘웹툰 포멧’ 두 가지 버전을 동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협력사인 아트림미디어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기존의 인기 작가들과 신인 작가들의 신작 만화들도 대거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코믹지티에서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회원가입과 친구 초대 등을 통해 무료 코인 및 인기 캐릭터 상품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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