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온라인-모바일 뷰티 홈쇼핑 ‘우먼스톡(대표이사 김강일)’과 화장품 전문제조 업체 ‘(주)삼성인터네셔널(대표이사 김경희) ’이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화장품 브랜드를 개발하기로 했다. 

국내 최초 방송형 미디어커머스 우먼스톡과 화장품 전문제조 50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삼성인터네셔널,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질 높은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키로 결정했다. 앞으로 공동 개발될 화장품에 대해서는 유통, 판매, 마케팅, 브랜드 관리, 콘텐츠 제작은 ‘우먼스톡’이 전담하며 상품의 제조, 재고 관리, 품질 관리, 상품의 배송은 ‘삼성인터네셔널’이 전담한다. 또한 각계 유명 뷰티전문가들과 연예인들이 직접 브랜드 기획과 제조에 참여하여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한 양사의 대표는 “그동안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최상의 제품을 소개하고 제조했던 각 회사의 장점을 살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올 해 내에 공동브랜드 상품 론칭을 목표로 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공동 화장품 브랜드는 우먼스톡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콘텐츠 파워를 바탕으로 중국과 더불어 동남아시아까지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단일상품 뿐 아니라 다양한 라인확장까지 고려하여 브랜드 기획 중에 있으며, 올11월을 목표로 립라인부터 선보일 예정에 있다. 

앞으로 공동브랜드의 유통, 마케팅을 담당하게 될 우먼스톡은 매일 11시마다 연예인이 직접 비디오 콘텐츠를 통해 최저가의 뷰티 브랜드를 공개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콘텐츠는 제품 소개에 국한되지 않고, 여성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뷰티팁과 뷰티 노하우를 포함한다. 또한 우먼스톡을 통해 공개되는 상품은 24시간 동안 전 매체를 통틀어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며, 기은세, 문지인, 하정, 이종희, 장예진, 이태영, 미스코리아, 유투버 등 각계분야의 셀러브리티를 기반으로 올2월 온라인 PC 서비스를 론칭, 7월에는 우먼스톡(Woman‘s Talk) 안드로이드버전 앱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동브랜드의 제조를 담당하는 삼성인터네셔널은 1968년 국내 8번째 화장품회사로 설립된 업체로 50년 된 장수 기업이다. 컨셉력 있는 제품과 효과적인 마케팅 리소스를 창출하여 제공하는 창조적 방식의 ODMM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태평양(아모레퍼시픽), LG, 바닐라코, LB 등 국내외 유명기업의 화장품에 OEM 납품을 진행하였으며 유수의 교수진과 연구원들이 각종 유기농 원료와 신제형에 대한 연구활동을 통해 다량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