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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0 09: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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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업 igus GmbH가 클린룸 제품의 연구 개발을 위해 자체 클린룸 연구소를 건립했다. 설비의 설계/건설은 Fraunhofer IPA가 맡았다.

igus GmbH의 반도체 산업 책임자 피터 마토넷(Peter Mattonet)은 “파티클 검출이 제품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다수의 업체들이 테스트/연구 설비를 확장하는 추세”라며 “Fraunhofer IPA가 직접 건설 설계한 이구스의 이번 연구소 건립 프로젝트는 제품 개발과 테스트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구스는 2001년부터 e체인 E6 및 e스킨을 필두로,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무빙 케이블과 케이블 체인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2016년 밀폐형 주름 튜브, e스킨을 시작으로 클린룸 시장을 공략해 2019년에는 e스킨 플랫을 개발해 기존 시중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e스킨 플랫은 외부에서 개봉 및 충진이 가능한 플랫형 케이블 체인으로 현장에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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