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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2 1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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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안 분야 선도 기업인 젬알토(Euronext NL0000400653 GTO)가 업계 최초로 LTE 카테고리1(Cat 1) 무선 모듈을 출시해 고도로 효율적인 4G LTE 연결성에 대변혁을 일으켰다. 

M2M 및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어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신형 신테리온 M2M 모듈(Cinterion® M2M module)은 전력 효율적인 성능과 초당 최대 10Mbit 다운로드와 5Mbit 업로드 속도를 갖춘 싱글모드 LTE(LTE-A) 환경이라는 시장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이 모듈은 2G와 3G 네트워크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인 향후 수십 년 동안 오랜 수명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LTE 연결을 필요로 하는 미터계, 추적기, 차량관리, 모바일 헬스와 같은 IoT 어플리케이션에 아주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견고함을 갖춘 신테리온 ELS31은 젬알토가 제공하는 최첨단 M2M 최적화용 LTE 제품 시리즈 중 최초의 제품으로, 오랜 수명과 넓은 대역폭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40°C에서 85°C까지의 확장된 동작 온도 등 산업용 IoT 솔루션이 요구하는 특정 기능들을 제공한다. 기존의 신테리온 산업용 포트폴리오 제품과 같은 풋프린트(footprint)를 공유하는 신형 모듈은 2G 및 3G 디바이스를 손쉽게 LTE로 전환시킬 수 있다. 모든 신테리온 모듈은 FTA(Full Type Approval) 인증을 취득했으며, 각 지역 통신사의 인증을 통해 쉽게 통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혁신 솔루션의 시장 출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카테코리1 LTE 모듈은 신테리온의 통합 제품군의 일부로 기계인식모듈(Machine Identification Modules, MIMs)과 매니지드 M2M 플랫폼, 오늘날 IoT 환경에서 필요한 보안 기술 등 젬알토의 핵심 역량이 잘 나타나 있다. 

조시 빌타(Josh Builta) IHS M2M 부문 차장은 “전세계 모바일 네트워크는 급속하게 LTE로 진화하고 있지만, 대부문의 산업용 M2M 및 IoT 솔루션은 최고의 성능을 위해 이러한 고속의 4G 대역폭이 필요치 않다. 하지만, LTE카테고리1 모듈은 대부분의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성능과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기능을 향상시키려는 고객에게 비용효율적인 방법으로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악셀 한스만(Axel Hansmann) 젬알토M2M 포트폴리오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은 “2020년이면 M2M 연결이 10억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젬알토의 신형 신테리온 Cat 1 모듈은 날로 진화하는 4G 네트워크를 스마트하고, 효율적이며, 비용효과적으로 이용해 IoT 시장을 대폭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형 모듈은 업계 최초의 트루 머신 타입 통신을 향한 발걸음으로, 크기와 전력, 수명의 이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젬알토의 업계 선도적인 MIMs 및 보안 기술을 쉽게 통합시켜 놀라운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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