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9-04 12:29:03
기사수정

모든 국민이 하나의 ISBN(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을 갖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1인1책이 웹툰 에이전시인 재담미디어, 북트레일러 업체인 덩키버드와 MOU를 갖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재담미디어(황남용 대표)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아낸다’는 모토로 설립된 만화 콘텐츠 기업. 최근 급변하는 만화시장에서 체계적인 기획, 제작, 서비스, 매니지먼트를 창작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웹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덩키버드(이창희 대표)는 북트레일러 영상을 어플리케이션에 담아 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 큐레이션 기업. 영상을 통한 책 홍보에 뛰어든 덩키버드는 방송과 영화계 출신 인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세련된 영상편집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타트업 업체이다. 

출판 에이전시 경력을 갖고 있는 1인1책에서는 만화와 영상에서 전문적인 영역을 갖고 있는 재담미디어와 덩키버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2차적 저작물 사업, 출판 홍보마케팅 플랫폼 사업 등 출판 관련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1인1책 김준호 대표는 “출판은 웹툰 등 다양한 분야와의 연합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며 “홍보 영역에서도 영상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27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