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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9 11: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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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툴리의 친환경 세라믹스트로와 디저트플레이트 >


한국도자재단은 국내 유일 도자박람회 '경기도자페어'를 국내 대표 이커머스 시장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난 2일 사전 오픈했다.


'경기도자 온라인페어'의 정식 오픈 기간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네이버에서 10일간 진행된다.


경기도자페어는 지난 4년간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쇼핑과 도자문화가 만나 아름다운 식생활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는 국내 유일한 도자페어로 올해는 처음 온라인 페어로 진행되어 시 공간 제약 없이 많은 도민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페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였으며 기존 오프라인에 집중되어 있던 도자 유통망을 온라인 및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특히 신진작가 및 창업 2년 이하의 업체로 구성된 20팀은 높은 경쟁을 뚫고 선정되어 기대되는 새로운 도자 작품 및 제품을 선보인다.


그 중 툴리의 친환경 세라믹스트로는 플라스틱 사용량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반영구 다회용 친환경 도자기빨대로 환경 호르몬에서 자유롭고 12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 만들어진 도자기 빨대는 스테인리스, 대나무, 실리콘, 유리 등 타재료 다회용 빨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카드뮴, 납, 비소 등 중금속 불검출과 열충격강도 160도를 통과한 안전성이 검증된 도자기 빨대이다.


한 도예인은 "이번 페어에서는 총 총 72개 요장의 도자기를 온라인으로 즐기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어느때보다 소비자에게 도자기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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