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오랜 협상 끝에 타결된 한중 FTA 타결로 한국과 중국, 양국간 경제협력 및 수출입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양국이 합의한 상품, 서비스 외 22개 항목에서 20년 안에 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한 이후, 지난 5월 역대 최대의 ‘한-중 수출 상담회’ 격인 주요업종 간담회가 열리는 등 한중 FTA로 인해 산업에 활기가 돌고 있다.
대중무역은 과거에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중국으로 해운 및 항공운송을 통한 정식통관으로, 중국 쪽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물류전문기업 한일인터내셔날㈜ 대표(이광재)는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전세계 글로벌 네트워크 망을 통해 해운, 항공 운송 및 통관까지 원스톱으로 접수시점부터 예상운송스케줄 및 통관진행과정 등, 모든 과정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지금까지 고객사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원동력”이라며, 향후 대중국 무역관련 업무와 사업영역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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