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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7 1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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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 공급사 이지와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명절 특별선물 와인세트 1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와인 명절 특별선물세트는, 국내에 한정 출시된 칠레 최고급와인 ‘발디비에소 카발로로코 No.16’와 ‘발디비에소 그랑 리제르바 세트’ 등 새롭게 선보이는 와인과 ‘캘러웨이 골프와인 세트’, ‘미션서드 레드 & 화이트 콤비세트’ 등 이지와인의 대표와인 15종이다. 

국내 600병 한정 판매되는 ‘발디비에소 카발로로코 No.16’는 최고의 블랜딩으로 와인을 만드는 전세계 유일의 솔레라양조법으로 제작된 와인이다. 칠레의 최고급 와인으로 연간 2만병만 한정 생산하는 것으로, 매년 생산량의 50%는 병에 넣고, 50%는 보관하는 귀한 와인이다. 중후한 베리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조화로운 풀바디와 모든 향과 맛이 오랫동안 혀와 목을 자극하는 긴 여운이 특징이다. 가격은 170,000원 

‘발디비에소 그랑리제르바 세트’는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성공을 부르는 V와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발디비에소’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칠레의 유명 와인산지인 라펠벨리와 레이다벨리에서 나는 최고품질의 포도로 와인을 만들어 12개월 동안 오크에서 숙성시켰다. 오크향과 잘 익은 과일향이 다른 칠레와인에 비해 인상이 깊다. 또 끝맛이 일품인 풀바디와 긴여운이 특징으로, 칠레에서 최초로 싱글벨리 등급을 받은 고급와인이다. 가격은 110,000원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세트’는 2002년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닌 명장 ‘거스 히딩크 와인’으로 유명하다. 평소 히딩크 감독이 가장 즐겨 마시는 와인으로 완벽한 균형감과 벨벳느낌의 긴여운이 특징으로 칠레 와인 중 가장 뛰어난 깊이감과 질감, 복합미를 가졌다. 특히 세트 구성 중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는 영국의 저명한 와인 매거진 ‘디캔터(Decater)’의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드 2009’에서 보르도 스타일 와인 부분 최고상에 선정된 바 있다. 가격은 135,000원 

‘미션서드 세트’는 프랑스의 랑그독 루씨용이 낳은 최고의 와인으로, 달콤하고 복합적인 풍미와 상큼한 과일향이 매력적이다. 미션서드 시리즈는 2015년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 유명 특급 호텔의 연회와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가격은 71,000원. 

‘캘러웨이 세트’는 캘러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골프라운딩 후 재충전을 위해 특화된 와인들인 ‘캘러웨이 카베르네소비뇽과 샤도네이’로 채워졌다. 골프산업의 전설적인 캘러웨이 ‘빅버샤 클럽’의 창시자인 ‘엘리 캘러웨이’가 1968년에 설립하여 골프와인의 원조로 대접받고 있다. 가격은 77,000원. 

이외 최고급 스파클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랑꾸베 1531 등 2만원대~10만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와인세트를 전국 유명 주류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하였다. 제품문의는 이지와인주식회사(02-308-2134)로 하면 된다. 

이지와인의 김석우 대표는 “최근 명절이나 특별한 날을 위한 기념선물로 고급와인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이지와인이 생각하는 와인의 품격과 멋을 담은 고품격의 와인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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