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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3 1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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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커넥티드 피트니스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이핏(iFit)이 ‘아이핏 액티브펄스(iFit ActivePulse)’ 자동 심박수 훈련을 곧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아이핏의 최첨단 기술은 복잡한 알고리즘을 사용하므로 아이핏 가입자의 심박수가 실시간으로 러닝 머신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속도와 경사를 자동으로 조절해 최적의 심박수 영역을 유지하게 한다.

아이핏의 획기적 혁신성은 회원의 심박수를 자동적으로 측정하고, 아이핏의 방대한 운동 정보 라이브러리를 개인의 건강 수준과 목표에 맞게 조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심박수 훈련이 어림짐작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한다. 아이핏은 모두 아이핏으로 구현되는 노르딕트랙(NordicTrack®), 프로폼(ProForm®) 및 프리모션(Freemotion®) 러닝 머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펄스에 대해 특허 보호를 신청했다.

지금까지 심박수 훈련의 이점은 특정 심박수 영역을 유지하기 위해 수동으로 자신의 노력을 얼마나 잘 모니터링하고 조정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반면 아이핏 액티브펄스는 측정된 사용자의 심박수와 러닝 머신의 속도 및 경사 간에 실시간으로 피드백 고리를 생성한다.

아이핏 액티브펄스 심박수 훈련은 사용자가 최적의 심박수 영역을 유지하게 하는 한편, 다양한 심박수 영역을 대상으로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

아이핏의 마크 와터슨(Mark Watterson) 사장은 “액티브펄스를 사용하면 지금까지의 심박수 훈련과는 다르게 각 아이핏 고객의 심박수가 복잡한 계산이나 지속적인 수동 조정 없이도 러닝 머신 운동을 개인화시켜 준다”며 “액티브펄스는 단지 한 회원에게 맞춰진 운동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의 심박수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바탕으로 해당 회원에 맞는 맞춤형 운동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수분공급이나 수면, 스트레스와 같은 일상적인 변수는 심박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특정한 운동의 효과는 심박수 동작에 따라 하루하루 달라질 수 있다. 아이핏 액티브펄스는 모든 아이핏 프로그램의 강도를 측정하고 조정해 그 순간의 심박수를 기반으로 운동을 최적화하고 더 나아가서는 첨단 알고리즘을 접목시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유의 행동 패턴을 점진적으로 ‘학습’ 한다.

특정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전에 정해진 사용자의 최대 심박수 범위(또는 ‘영역’) 내에서 운동하는 개념인 심박수 훈련은 30년 이상 전 세계의 엘리트 운동 선수와 코치들이 사용해왔다. 지구력 형성이나 회복 촉진과 같은 피트니스 목표에 상응하는 다양한 심박수 영역을 통해 심박수 훈련은 특정 피트니스 목표를 지향하는 일관되고 측정 가능한 프로세스를 달성하는 가장 지능적인 방법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이핏 액티브펄스는 아이핏 스마트비트(SmartBeat™) 팔목 심박수 모니터뿐만 아니라 폴라(Polar®), 가민(Garmin®), 와후(Wahoo®) 및 후프(WHOOP®) 등 제3자 브랜드의 기기를 비롯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브로드캐스트 기능이 있는 선도적인 블루투스(Bluetooth®) 심박수 모니터와 호환성이 있다.

모든 아이핏 멤버십에 포함된 액티브펄스는 2021년 1월 자동 아이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아이핏 지원의 노르딕트랙, 프로폼 및 프리모션 러닝 머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이제 곧 노르딕트랙, 프로폼, 프리모션의 페달 밟기 운동기구, 로잉 머신, 일립티컬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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