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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8 1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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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컴퍼니(대표 허성일)가 세계최초로 항균동을 이용한 신발 속 세균번식 및 발냄새를 억제하는 발건강 기능성제품 '항균동 신발뽀소미'를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항균동은 고대 이집트시대부터 살균력이 뛰어나 치료와 소독용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구리(구리합금)이다.

씨피컴퍼니는 구리 함량 65% 이상인 항균동만 수퍼박테리아와 세균 등 유해 미생물을 살균시키는 것을 수차례 테스트 연구 개발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


항균동 신발뽀소미는 신던 신발 속에 넣어 8시간이 지나면 발냄새와 곰팡이균 등 각종 세균들이 사라지며 제품에 내장된 초강력 흡습제가 신발 속 땀과 물기에 젖어 축축해진 신발을 보송보송하게 건조해준다.


뽀소미는 국립부경대 곰팡이항균테스트와 FiTi시험연구원에서 세균배양 24시간 뒤 균주를 측정한 결과 각각 약 99.9% 세균박멸 성적서를 받고 특허출원등록을 마쳤다.


회사관계자는 "그동안 발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전기를 이용해 흡습,항균을 하는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전기료와 부담스런 가격은 물론 설치장소가 별도로 있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항균동 신발뽀소미는 저렴한 가격에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전기가 필요없으며 가볍고 취급이 간편하여 여행 중에도 사용이 편리하고 세균박멸과 제습, 신발악취제거 등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항균동 신발뽀소미는 '2015 대한민국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히트500'제품으로 선정되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씨피컴퍼니 허성일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는 친환경 항균동 관련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51-804-1401 > http://www.bboso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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