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창작 분야를 혁신하는 기업인 위즈스쿨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인 K-비대면 바우처 서비스에 에듀테크 부문 최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과 기업의 성장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 기업에게는 서비스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 기업에게는 비용적 부담을 덜어주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이에 따라, 위즈스쿨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수요 기업은 10%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90%는 정부가 무상 지원한다.

위즈스쿨이 제공하는 서비스인 위즈라이브는 개인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 서비스이다. 전문 튜터와 1:1로 40분간 진행하는 라이브 수업으로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때문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다.

최근 위즈라이브는 앱 크리에이터 클래스 1,2 단계 수강 콘텐츠를 전격 개편하며 수업 대상자를 대폭 확장했다. 수업은 1년 과정과 단기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 내용은 자동 녹화되어 언제든지 복습으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위즈스쿨의 위즈라이브 총괄 담당자는 “위즈라이브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1:1로 학습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교육 서비스”라며 “이번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에 선정되어 우리 서비스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부담 없는 가격에 프리미엄 수업을 받아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소프트웨어가 모든 분야의 기본 역량이 되어감에 따라 SW 교육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어 SW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위즈스쿨은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교육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창작에 최적화된 빌더인 Wizlab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새로운 창작 경험을 많은 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