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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2 0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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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그 어느 때보다 살균과 위생이 강조되는 최근 ‘조명’과 ‘자외선(UV) 살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 출시됐다.

씨앤에스파워(CNS Power)는 글로벌 UV 제조사인 59S와 손잡고 ‘59S UV살균기 & LED 스탠드(모델명 minisun1)’를 카카오 메이커스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59S UV살균기 & LED 스탠드는 USB타입으로 컴퓨터, 노트북, 충전기, 보조 배터리 등 어느 곳에나 쉽고 편하게 연결해 쓸 수 있다. 5단계 조절이 가능한 LED 조명으로도 쓸 수 있어 독서등, 캠핑은 물론 사무실이나 책상 보조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개의 LED 칩은 눈에 가장 편안한 색온도인 4000K를 만들어낸다.

스탠드는 UV 스위치를 누르면 UV 살균 램프로 변신한다. 260~280㎚ 파장의 강력한 UV는 글로벌 공인 기관인 SGS 통해 99.9% 살균력을 인증받았다. UVC는 자외선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DNA와 RNA 구조를 파괴해 살균하는 원리다.

기존 UV살균기와 달리 사용법도 간단하다. OLED 방식 터치 버튼을 통해 5분, 10분, 30분, 60분 4단계 살균 타이머로 쉽고 편하게 살균 기능을 눈으로 확인하며 쓸 수 있다. 키보드, 마우스, 노트북, 머그잔, 휴대폰 등 살균이 필요하지만 쉽지 않았던 다양한 곳에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무게가 73g에 불과해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59S 특유의 스마트 모션 감지 센서를 갖춰, 근처에 사람이 감지되면 저절로 멈췄다가 사람이 멀어지면 다시 작동하는 스마트함까지 갖췄다.

국내 정식 인증과 수입 통관을 거쳤으며,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춰 소리를 켜고 끌 수 있는 기능, 조명·UV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 등을 탑재했다. 또 소비자가 직접 UV 살균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키트(Test Kit)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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