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서비스 제공 기업 ‘㈜천조IBS’는 부천시 소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 5개 전통시장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전통시장과 일반 소상공인 상인회를 중심으로 QR 및 바코드 결제 서비스와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등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부천지역에 확대 보급한 규모는 총 5개 시장(소사종합시장, 역곡남부시장, 역곡상상시장, 원종종합시장, 중동사랑시장)에 100여개 가맹점으로 기존에 서비스 중이던 신흥시장까지 총 150여개 가맹점에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조IBS는 NICE정보통신의 협력사로 간편결제 단말을 점포에 무상 임대를 시행한다. 소비자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제로페이,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및 각 카드사의 앱카드의 QR 또는 바코드만 제시하면 되고 업주는 결제 단말을 통해 직접 결제하는 방식(CPM)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천조IBS 관계자는 “자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 확대한 전통시장 외에도 부천시에 위치한 전통시장에 간편결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천조IBS는 우수한 인재영입과 기술개발을 통해 서비스의 만족도 향상 및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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