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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8 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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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모임에서 남편이 부인의 생일 선물로 스팀청소기를 사주었다는 말에, 함께 듣는 주부들의 거센 비난이 남편에게 쏟아졌다. 이제 선물은 ‘실용성’ 보다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을 받을 때, 더 감동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특히, 이 특별한 경험이 특급 대우의 서비스를 받는 만족감을 준다면, 또 몸과 마음에 특별한 감동을 전해 준다면, 선물을 받는 입장에서 더 없이 감사할 것이다. 

이에 스파클래식이 ‘특별한 경험’의 선물 아이템인 ‘스파 기프트 카드’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스파 컨설팅 선두업체이자 강남 3지점을 직영 운영하는 스파클래식에서는 피부관리, 바디마사지, 커플마사지, 임산부 마사지, 직장인 안티스트레스 케어, 숙면 프로그램, CEO케어, 견운모 힐링스톤 케어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하는 스파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목적의 선물을 기프트카드에 담아서 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파클래식 박영남 대표는 “특히, 선물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여성이거나 외국인, 기자일 때 돌아오는 리뷰는 상상 그 이상이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에는 명절 증후군을 이겨야 하는 주부, 특히 임산부에게 이런 마음의 위로가 되는 선물이 평생 기억에 남는다. 요즘처럼 스트레스가 많을 때, 주변의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을 위해 꼭 추천하고픈 선물”이라고 밝혔다. 

스파 기프트카드의 금액은 5만원대에서 3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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