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장치 제조분야의 선두주자인 ZTE는 금일 ZTE 액손(Axon) 전화기가 IFA 2015에서 IDG와 독일 상공회의소(Industry and Commerce Ltd.)로부터 ‘사용자 경험 금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이번 트레이드 쇼의 2015 IFA 제품 기술 혁신상의 하나로서, ZTE는 수상자들 중 유일한 중국의 스마트폰 브랜드이다. 

ZTE 모바일 디바이스(ZTE Mobile Device)의 CEO인 아담 젱(Adam Zeng)은 “이번 액손의 수상에 대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액손은 진정으로 고객을 제품 개발의 중심에 두려는 ZTE의 전례 없는 노력의 산물이다”며 “오늘의 수상은 이러한 노력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이고, 우리는 액손의 새 버전에서 사용자 경험을 새로운 미답의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액손은 ZTE가 내놓은 최초의 글로벌 플래그쉽이며 현재까지 발표된 최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액손은 최고의 음질과 카메라 기능, 모든 면에서 유연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고충실도의 사운드 녹음 및 재생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듀얼 트랙’은 물론, 고해상도의 이미지와 비디오 캡쳐를 지원하는 듀얼 후면 카메라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중국,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된 액손 제품은 세계 최초로 지문, 음성 인식 및 홍채 인식 등 세 가지 서로 다른 생체 인증 옵션을 이용한 잠금해제 기능과 코닝(Corning)사의 항균 고릴라 글래스(Gorilla Glass)를 채택한 스마트폰이다. 

ZTE는 베를린 엑스포센터 시티(ExpoCenter City)의 25번 홀, 105번 스탠드에서 액손폰의 국제 버전인 액손 엘리트(Axon Elite)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