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젠더 없이도 USB 메모리를 스마트폰에 끼워서 바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OTG(on-the-go) USB 메모리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에이디크래프트(대표 장광영)에서 초미니 ‘오키-나노 OTG USB메모리 3.0(모델명 : Okey300)’을 출시했다.
가로12mm, 세로30mm, 높이4mm의 기존 OTG USB2.0 제품크기를 60%정도로 줄인 동전 보다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휴대성을 강조해 작고 가벼운 콤팩트한 디자인과 아연합금 메탈소재로 마감해 깔끔하고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인다.
또한 데이터 저장 부분이 방수, 방진 처리되어 습기와 먼지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으며, 충격흡수 기능이 있어 외부 충격에도 쉽게 데이터를 손실하지 않는다.
용량은 16GB 부터 64GB까지 있으며, 32GB 제품의 경우 사진 약 3만장, 음악 3200곡, 영화 22여 편을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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