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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1 13: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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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2016학년도에 한시적으로 신·편입생에게 지원이 제한되는 국가장학금 Ⅱ 유형을 대학 자체재원으로 재학생기준과 동일하게 지급하고, 학자금 대출시에도 신·편입생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에게 정부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Ⅰ유형은 대학구조개혁평가와 관련 없이 소득분위에 따라 지급하며, Ⅱ유형은 대학의 ‘등록금인하 및 장학금 확충’ 노력에 따라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한편, 강남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이 되는 해에 입학하는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9월 15일(화)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3.8%인 1,12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먼저 일반학생전형(학생부교과, 278명)에서는 학생부교과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며 학생부성적은 학년별 가중치 없이 석차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학생부종합, 474명)은 제출서류를 간소화해 추천서 없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으로 평가하며, 1단계에서 서류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서류평가 점수 합산없이 면접점수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특히, 학생부 종합의 전형 주요 요소인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에 관한 자세한 팁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진학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kangnam.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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