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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1 13: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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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기술은 경상북도청에 인터넷 사용 관리 솔루션인 이워커(eWalker) 제품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해정보차단 등 인터넷사용관리 솔루션 개발기업인 플러스기술(대표 이승석)이 경상북도청의 유해사이트 차단시스템을 구축했다. 경상북도청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도청을 포함한 도내 시, 군의 PC 사용시 유해사이트를 차단하고 인터넷 접속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악성 코드 감염 위험을 낮추고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플러스기술의 ‘이워커’는 비업무 사이트 및 네트워크 속도 저하 유발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제품이다. 이미 제품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주요 관공서와 공공기관에서 8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업무와 관계없는 불필요한 인터넷 접속을 관리함으로써 네트워크 속도 확보와 내부 보안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악성 또는 좀비 사이트에 대해 접근 차단 및 HTTP 업로드 제어를 통한 내부 정보 유출 방지도 가능하다. 

이워커 제품의 장점은 국내 최다 DB 보유로 효과적인 유해 콘텐츠 차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비교적 쉬워 각 기관에 맞는 기능을 대상별로 최적화가 가능해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플러스기술 이승석대표는 “고객사의 유해사이트 차단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워커의 버전과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관공서나 일반 기업은 물론 병원, 도서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고객사가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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