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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0 1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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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무비 손안에 든 영화관 >


세계적인 디자인그룹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과 빔프로젝트의 기술을 축적한 자체 브랜드인 제우스(ZEUS) 빔프로젝터를 선보였던 케이엠에스파트너(대표 김종대)가 디자인과 기술의 힘을 합쳤다.


12월중으로 한국시장에 출시되는 이노무비(inno Movie)는 케이엠에스파트너가 축적한 고화질의 빔프로젝터의 기능에 이노디자인의 디자인과 이노플라스크(innoFlask) 블루투스 스피커 개발의 노하우를 접목해서 최상의 화질 뿐만 아니라 최고의 음질도 제공한다.


이노무비는 케이엠에스파트너가 자체 개발한 빔프로젝터 및 이를 이용한 음원출력 방법 특허(10-2281057)기술과 이노디자인의 이노플라스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접목시켜 만들어진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OS를 사용하며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스트리밍 어플 사용이 가능하며 Texas Instrument DLP 기술의 프로젝터용 고화질로 최대 100인치 이상의 화면을 사용자가 선택하여 벽면에 띄워준다.


한편 3W 출력 2개와 우퍼 1개가 내장되어 최대 10W 스테레오 스피커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고르게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사용자가 바라보는 화면의 반대방향을 향해서 울려 퍼지는 음향은 사용자들에게 작은 영화관과 같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신개념의 포터블 빔프로젝터이다.


또한 내부에는 배터리가 장착되어서 완전충전 상태라면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도 최대 3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상하좌우 키스톤 기능으로 화면의 틀어진 위치를 ±40˚ 범위 내에서 상하는 자동, 좌우는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 천정이나 벽 등과 수평으로 되지 않아도 어느 방향에서라도 16:9 비율의 형태로 자연스러운 화면을 볼 수 있다.


2.4G와 5G 듀얼 Wi-Fi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든 와이파이 네트워크만 있으면 다양한 콘텐츠를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어서 야외에서도 설치가 간단하다. 스크린 미러링 또한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IOS 제품도 안정적으로 유무선으로 연결가능해 프로젝터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한 이노무비는 미니빔프로젝터를 사용하지 않고 미니빔 상단의 버튼이나 리모컨 전원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전환하여 고음질 스테레오 출력의 블루투스 스피커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노무비의 브랜드와 디자인 그리고 컨셉을 창안한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는 "디지털이 변화시키는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눈여겨보면서 언제고 어디서고 자유롭게 영상과 음향을 즐길 수 있는 손안에 든 작은 영화관을 연상하며 이노무비를 탄생시켰다"고 말했고 이노무비 개발에 참여한 케이엠에스파트너의 김종대 대표는 "그동안 자사 브랜드의 최소형 빔프로젝트 상품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기술개발에 주력해 왔으나 시장이 요구하는 상품이 어떤 것인지를 찾기 위해 이노디자인과 힘을 합쳤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집안이나 캠핑 등 야외에서 영화와 그외의 모든 영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이노무비 빔프로젝터의 국내 구입은 케이엠에스파트너스를 통해서 가능하며 미국 등 해외판매는 이노디자인이 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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