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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어린이 장 건강 유산균 ‘리튠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 17종 복합 유산균, 아연, 칼슘, 프리바이오틱스, 복합 소화효소 7종 등 함유
  • 기사등록 2015-04-27 1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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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re:tune)이 성장기 아이들 건강에 필요한 복합유산균 17종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인 아연 등을 담은 어린이 장 건강 유산균 제품, ‘리튠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를 27일 출시한다. 

우리 몸 속에는 약 100여종의 균이 100조 마리 이상 서식하고 있으며 이 균들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을 먹고 살아가는데 우리 몸에 이로운 유익균도 있고 인체에 해로운 대장균 같은 유해균도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들어갔을때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뜻하는 말로, 장 속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한 균은 증식시켜 장 속 유산균 밸런스를 지켜주며, 원활한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장 건강이 단순히 원활한 배변활동을 넘어 중요시되는 이유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 이상이 장 속에 존재하기 때문으로, 장 건강은 곧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된다. 신생아는 유익균이 가득한 건강한 장을 갖고 태어나지만, 출생 후 유아식 등을 시작하고 다양한 유해환경에 노출되면서 유해균이 늘어나게 되어 장 속 유익균과 유해균의 관리가 중요해진다. 이 때문에 아이들만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권장하는 것. 

프로바이오틱스는 수 많은 종류가 있는 만큼 장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하므로 한 종류의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 보다는 여러 종류의 균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특히 전문가들은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더스균이 같이 들어있는 제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리튠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아이들의 장 건강을 위해 각기 다른 역할을 하는 17종의 복합 유산균을 100억 마리 투입했으며, 특히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비피더스균 4종과 락토바실러스균 11종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락토코쿠스 1종, 스트렙토코쿠스 1종을 포함한 총 17종의 유산균이 복합적으로 들어있다. 그리고 아이들의 면역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인 아연을 1일 섭취기준 대비 100% 함유했다. 뿐만 아니라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하여 유산균 활성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영양분의 효과적인 소화 흡수를 돕는 복합 소화효소 7종,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C, 비타민 B2, 엽산 등 보조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설탕없이 딸기 과즙과 자일리톨로 새콤달콤한 딸기맛을 건강하게 설계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LG생명과학 리튠 마케팅 담당자는 “육아 시 부모님의 가장 큰 관심요소는 성장과 면역건강이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 강화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데, 프로바이오틱스는 단순히 배변활동을 넘어 면역건강에도 필수적이기에 아이들만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어른용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기 보다는 아이들만을 위해 설계된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아이들 장 건강과 면역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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