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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0 1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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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에는 편리한 전기, 전자기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나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전자파를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주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독자적인 전자파 차단 기술로 관련 제품을 출시해 각광을 받고 있는 (주)니나노가 11월 3일부터 4일 양일간 열리는 '나노피아 2022 (제 9회 나노융합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저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리며 국내 나노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다.


(주)니나노는 머리카락 굵기의 1/10000 수준인 나노기술을 통해 휴대전화의 전자파를 차단하는 필름을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나노기술을 이용한 전자파 차단 관련 기술 및 소재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험성적서, 인증서 등 전 세계적으로 전자파 차단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주)니나노는 휴대폰 전자파 차단 필름, 휴대폰 케이스, 지갑, 태블릿, 노트북, 와이파이 공유기 등 모바일 제품을 비롯하여 모니터용 스크린 필터, 담요, 앞치마, 안경 등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자파 차단 제품을 선보이며 보급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니나노 관계자는 "이번 나노피아 2022에 참가하는 니나노의 첨단 나노기술 상용화 노력은 전자파 차단 관련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에 선을 보였으며 인도,러시아,이탈리아,폴란드 등 해외기관 및 바이어의 니나노 부수 사전 방문신청 및 오퍼가 있어 50억 규모의 MOU체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공식행사와 함께 야외에서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및 무대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이번 나노피아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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