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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5 09: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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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4K 60Hz 기능과 100W PD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C타입 멀티허브’ 2종류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USB-C 10in1 Gen2 멀티허브는 △HDMI (4K/60Hz) 단자 △LAN 이더넷 포트(RJ45 Gigabit network) △10Gbps와 5Gbps 지원 USB-A 포트 3개 △10Gbps를 지원하는 USB-C 포트 △SD/MicroSD 슬롯 △콤보 오디오 △C타입 PD 충전 포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HDMI 포트를 통해 최대 4K/60Hz의 해상도로 DP Alternate mode 지원해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TV, 4K 모니터, 휴대용 모니터 등에 연결 및 확장할 수 있다. LAN 이더넷 포트는 최대 1000M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해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끊어지는 현상 없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USB 3.2 포트는 최대 10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스피커와 마이크를 동시 사용한 3.5mm 오디오 연결 단자 및 UHS-II SD4.0 카드 슬롯, 그리고 MicroSD 슬롯으로 카드 리더기에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맥북의 썬더볼트3/USB4는 물론, USB-C를 지원하는 LG그램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탭 S8, 닌텐도 스위치 등을 USB-C 포트로 연결해 다양한 용도로도 확장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USB-C 7in1 Gen2 멀티허브(모델명:MH310)는 기가랜포트가 빠진 옵션이며, 지원 규격은 10in1 제품(모델명:MH410)과 유사하다.

두 제품은 멀티포트 사용 시에도 끊김이 없는 설계와 PD충전 및 HDMI 인식 오류를 최적화했고, 케이블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먼지 방지 보호캡을 기본 제공한다. 메탈그레이 색상을 적용한 알루미늄 소재로 발열을 최소화한 설계와 작동 LED를 추가했으며, 각 포트에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컨트롤러를 사용해, 이용 중 오류 발생도 최소화했다.

아트뮤 홍보 담당자는 “Gen2 멀티허브는 4K/60Hz에 최적화돼 맥북에어, 맥북프로, M1, M2, 아이맥, 맥미니, 아이패드 프로 유저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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