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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5 1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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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테이션에이아이와 겐츠베이커리가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업무협약(MOU)을 1월 3일 겐츠베이커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겐츠베이커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동국 어노테이션에이아이 대표이사와 정호연 겐츠베이커리 대표이사, 권동인 기획부장을 비롯한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 체결로 양사는 F&B 스마트팩토리 시장 개척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어노테이션에이아이의 자체 개발 제품인 AnnoWiz (이미지 자동화 라벨링 솔루션), MLWiz (AI 전주기 관리 플랫폼), Annoscore (데이터 유효성 검사툴)와 현재 개발 중인 관련 AI 솔루션이 겐츠베이커리 측에 제공될 것이며, 해당 솔루션들은 지속적으로 개발돼 제과제빵 공정에 언제든 쉽게 선택해 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호연 겐츠베이커리 대표이사는 “제과제빵 공정 중 고된 단순 반복 프로세스를 AI와 협동로봇을 이용해 대체하고 사람은 더 전문성이 요구되는 작업을 함으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제빵 공정의 효율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겐츠베이커리는 2002년 부산 용호동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전국에 10개의 지점을 갖고 있고 부산 제빵 업계 최초로 HACCAP 인증, 스마트팩토리 제조 공정을 구현해 제과제빵 업계의 트렌드와 신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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