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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8 13: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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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일정 조율 서비스 ‘되는시간’의 운영사 왓타임(대표 김재영)이 면접 서비스 고도화와 HR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면접 기능을 분리한 ‘라운드’ ATS 서비스를 론칭했다.


라운드는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 기능을 더한 지원자 정보 수집, 평가, 면접 일정, 그리고 데이터 관리까지 일련의 과정을 돕는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채용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하나의 솔루션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기업이 채용에서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라운드는 국내외의 각종 캘린더 및 화상회의 툴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면접 일정을 잡는 과정에서 면접관과 채용 담당자가 전화, 문자, 이메일로 별도의 연락을 주고받을 필요 없이 사용자 모두의 캘린더를 연결해 비어있는 시간에만 자동으로 일정을 조율한다. 또한 면접관이 인터뷰 가능한 시간을 선택하고 최종 시간을 확정하면 후보자에게 자동으로 인터뷰 요청을 할 수 있다. 지원자에 대한 평가와 면접 일정을 쉽게 공유할 수 있어 팀 전체가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채용 프로세스도 제공한다.

라운드 템플릿 기능은 지원자에게 인터뷰 요청 시 캘린더 자동 반영, 특정 시간 선택, 요일별 고정 시간 중 원하는 인터뷰 시간 유형을 선택해 전달할 수 있다. 인터뷰 템플릿으로 다수의 후보자에게 개인화된 면접 예약 페이지를 전달하거나 브랜드 메시지가 담긴 내용을 전달해 긍정적인 채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왓타임 김재영 대표는 “라운드는 면접관과 채용 담당자, 후보자의 상호 소통을 최대한 간편하게 만들어 채용 경험을 혁신하고자 했다”며 “라운드는 ATS 서비스를 넘어 채용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가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라운드의 채용 관리 솔루션은 다양한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운드는 회원 가입 시 30일간 무료로 제공되며, 다양한 기능 및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채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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