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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9 14: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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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아웃(대표 방창주)은 12월 12일 서울 역삼역 인근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예비, 초기 창업가들에게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와 팁을 전달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Self-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깔끔한 남자들이 주최하고, 행아웃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이 넘는 예비, 초기 창업가들이 참석해 창업에 대한 열의를 들어냈다.


‘창업, 쉽지않은 여정의 길’을 주제로 열린 성과공유회는 콴텍 이상근 대표와 로프컴퍼니 박재현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써 기조강연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응원을 전달했고, 깔끔한 남자들(대표 조태식), 티처라인(대표 김경룡), 인디프(대표 손보남), 니어라운드(대표 이태후), 디오랩스(대표 김호돈) 5개사가 각각의 창업 여정을 발표 및 공유하며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또한 예비, 초기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씨엔티테크의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과 앤틀러의 ‘스타트업제네레이터 프로그램’, ‘포스코 창업인큐베이팅 스쿨’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깔끔한 남자들의 조태식 대표는 “‘여정’이라는 단어는 ‘사회 일반의 여론’, ‘마음을 가다듬어 힘씀’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예비, 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의 여정은 쉽지 않지만 서로가 함께 노력하고 협업한다면 어려운 길을 나아가는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연말을 맞이해 내년도 목표를 세우고 준비하는 예비, 초기 창업가들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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