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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티비테크놀로지, 가정용 홈 블랙박스 '홈체크' 업계에서 각광 - 별도 조작 없이 자동으로 방문객 신분확인과 불청객 파악 가능
  • 기사등록 2015-09-21 1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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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와서 가정 범죄가 급증하면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며 다양한 방범용 카메라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에스티비테크놀로지(대표 간종민)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외출을 위한 신개념 가정용 홈 블랙박스 '홈체크'를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홈체크는 집안에서 외출을 위해 현관으로 접근 시 밖의 상황을 자동으로 보여주고 저장함으로써 현관문 주변의 위험을 미리 파악하여 안전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는 달리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문밖 외부상황의 안전여부를 미리 파악하여 안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작동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외출이 가능하다. 

외출시 내부인의 동작을 작동센서가 감지하여 현관 밖의 안전 유무 상황을 보여주고 저장하며 180도 사방 카메라로 사각지대 없는 영상을 제공하며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저장장치 일체형 시스템이다.

기존의 CCTV는 사각을 없애기 위해 2채널, 4채널을 설치하는 반면 홈체크는 현관문에 감시 카메라 한대로 180도를 커버하므로 설치가 간단하고 비용도 기존제품에 비해 저렴하다. 

회사관계자는 "홈체크는 현관 밖에서 외부 방문객이 우리집 현관문 쪽으로 접근하면 카메라 감지센서가 작동하여 촬영을 시작하고 10초 후에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된다"며"이때 센서의 감지거리는 카메라가 잡고 있는 화면의 변화에 따른 센서에 의하여 작동되며 화면에 잡혀있는 물체의 변화나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집안의 사람이 없거나 외출 중에는 외부인의 접근 시 현관밖에 설치된 감지센서와 카메라가 자동으로 녹화하고 동시에 집 내부에 설치된 모니터에 자동으로 저장되어 외출하였다 집으로 돌아오면 모니터에 저장된 집 밖의 움직임 또는 방문객의 방문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홈체크는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모바일 앱을 설치 후 홈체크가 갖고 있는 기능을 휴대폰을 통하여 외부에서도 방문객 확인 및 외부인의 출입을 언제든지 확인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홈체크의 구성은 본체 1대와 카메라 1대로 구성되어 있지만 와이파이 기능 탑재로 인해 본체 1대와 카메라 2~4대로 2채널 또는 4채널 운영도 가능하다.

그리고 홈체크는 외부 카메라부에 감지센서와 마이크기능을 탑재하여 동영상과 동시에 음성녹음을 같이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문밖의 상황을 소리로도 감지하고 시끄러움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볼륨조절기능이 탑재되어있다.

한편 홈체크는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빌라, 오피스텔, 호텔 등 다양한 곳에 적용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홈체크 보급을 위해 영업점을 모집중에 있다.

(주)에스티비테크놀로지 간종민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도어락과 인터폰, 홈씨어터와의 연계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보다 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며"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진출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생활보안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1800-8739 >  http://www.stb-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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