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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8 0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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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견과바 전문 브랜드 ‘수다’가 명절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언제나 이맘때가 되면 직장인들은 명절선물세트를 어떤 걸로 할지 걱정이다. 공산품이나 과일이 가장 무난하지만, 또 가장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센스 있으면서 필요한 선물을 찾아 다니는 것. 

다양한 선물세트는 많지만 이렇다 할 명절선물세트를 고르지 못하는 이유는 가격부담의 영향도 크다. 명절선물세트 하나에 작게는 몇 만 원에서 몇 십 만 원이나 하는 비용 때문에 두 세 군데만 선물해도 통장 속 금액이 쭉쭉 줄어드는 것은 예삿일. 이처럼 고민되는 명절선물세트, 이왕이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있는 견과류 선물세트는 어떨까? 

다양한 건강식품 중에서도 견과류는 암예방은 심뇌혈관계질환 예방효과, 단백질, 칼슘, 아연,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성분를 가지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또한, 다른 건강식품에 대비하여 맛이 좋고, 포만감이 지속되어 건강 스낵으로 손꼽히며, 전문가들도 꾸준히 먹는 것을 권장 하고 있다. 

최근 1~2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견과바 전문 브랜드 수다의 수제 견과류바는 아이에서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제 견과류바가 인기를 얻는 또 다른 이유는 취향이나, 입맛에 따라 맞춤형으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명절 때마다 인기 선물세트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는 수제 견과류바는 생산하는 곳은 많지 않아 명절선물로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수다의 관계자는 “수제 견과류바는 평소 견과류를 즐기지 않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기 때문에 명절이 되면 많은 분들이 선물세트에 대해 문의하신다”며, “견과류는 필수지방산은 풍부하면서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식품이기 때문에 견과류바를 만들 때에도 본래 가지고 있는 영양분은 최대한 살리면서, 더 좋은 영양분을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수다에서 판매하는 명절선물세트의 판매 금액은 20개 구성 기준 3만 원 선으로 매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주문배송은 물론, 간단한 메시지 카드까지 보낼 수 있어, 명절선물로 적절한 선택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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