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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8 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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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유래없는 초저금리가 유지된지 벌써 오래이다. 마이너스금리로 인해서 갈 곳 없는 자금들이 법원경매 시장에 유입되어,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날로 상승 중이다. 감정가격 대비 낙찰금액 비율인 낙찰가율도 1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런 경매시장의 과열현상은 경매가 일반인에게 대중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경매공부를 위한 책과 동영상 그리고 팟캐스트 방송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2012년 12월부터 3년동안 꾸준히 진행된, 팟캐스트 방송인 '도기안의 경매왕’은 대한공경매사협회와 함께 동반성장하였다. 

최근 대한공경매사협회는 그간 복잡했던 홈페이지 (www.kobid.co.kr)를 재단장하였다. 

홈페이지에서는 법원경매 알토란강의와 팟캐스트 방송이 준비되어 있으며, 경매초보부터 실전고수의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경매교육 동영상과 오디오 파일이 준비되어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스마트폰으로 경매교육을 언제 어디서나 직접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사실, 경매공부는 학원에 가거나, PC를 이용해서 가능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3천만대에 달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때 늦은 감이 있다. 

2년 전에 개발된 협회의 대표적인 강의인 도기안의 1대1 PT 실무교육 프로그램의 인기는 전국적이며, 벌써 수많은 경매투자 성공사례가 생겼다. 경매왕초보로 입문하여 수개월이 지난 후 직접 자신의 손으로 낙찰받아 월세수익을 벌고 있는 사례는 매우 많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경매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물건별 시세조사 기법’을 도기안협회장에게 직접 지도 받을 수 있는 ‘현장GT’ 교육프로그램이 새롭게 탄생하였다. ‘현장GT’는 총 5회 진행되며 주거용, 상업용, 특수물건들을 대상으로 하여 현장조사 후 시세조사분석까지 직접 하루 동안 배우게 된다. 

최근, 대한공경매사협회는 전국지사를 넓혀 가고 있다. 현재 서울 본사를 제외하고 일산, 인천, 성남, 수원, 대전, 원주, 광주, 부산 등 전국 8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이제 대한공경매사협회의 우수한 경매교육을 전국 곳곳에서 편하게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충남 아산 스파비스 단지 내에 조성될 단기속성 몰입기숙형 스파레쥬(스파르타교육)도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최단기간! 최대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숙형 경매교육프로그램을 직접 도기안협회장에게 하루 온종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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