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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9 21: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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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해진 날씨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의 관심은 해외로 쏠리고 있다. 

해외 자원봉사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는 비영리 단체 떠나리(TVD, 이장 김영관)는 대만 자원봉사 여행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떠나리(TVD)는 한국유스호스텔연맹(대표 임성준)과 협력하여 ‘대만 자원봉사 여행’을 출시했다. 

‘대만 자원봉사 여행’은 글로벌 친구 만나기, 해외자원봉사, 역사기행 및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떠나리 이장이 직접 인솔한다. 

글로벌 친구 만나기는 대만 유스호스텔 연맹과 협력하며, 첫만남, 활동거리 토의 및 진행, 평가 순의 전 일정 외국어로 진행되며 한국과 대만, 홍콩, 태국, 유럽 학생까지 함께한다. 

해외자원봉사는 대만 자원봉사 NGO(VYA Taiwan)와 협력하며, ‘일일 친환경 어부되기’등의 해양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등의 환경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사기행과 체험학습은 관운장을 모시는 씽티엔궁 등의 방문일정으로 이루어진다. ‘중국 및 대만의 역사는 삼국지로 모든것이 설명된다’고 밝힌 떠나리 이장은 ’삼국지와 역사기행'이라는 주제로 체험학습 강사까지 겸임한 이력이 있다. 

‘대만 자원봉사 여행’은 4박5일 일정으로 현재 모집중이며, 스펙(외국어 능력등)에 상관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031-758-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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