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셰프가 운영하는 네덜란드 식 팬 케이크 기반 캐주얼 다이닝 ‘퍼블리칸 바이츠’는 온라인 편집샵 햅스토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세인트리스와 함께 앞치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셰프 열풍에 힘입어 음식을 다루는 ‘부엌’이라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일리쉬한 키친룩을 제안하는 퍼블리칸 바이츠의 앞치마는 방수처리한 데님 혼방 소재를 선택해 요리시 오염걱정을 줄였다. 또한 다양한 크기의 포켓을 부착해 가볍고, 실용성있는 디자인으로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신선한 바람을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햅스토어 온라인(www.habstore.co.kr)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많은 대중들이 요리를 통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30%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한편 퍼블리칸 바이츠는 이미 홍대 힙스터들과 맛집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탄 레스토랑답게 ‘우리 세대가 쉽게 먹을 수 있는 비싸지 않은 음식’을 지향하며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