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류 전문기업 녹차원(대표 김재삼)은 새로운 프리미엄 녹차브랜드 그린티올레 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린티올레는 녹차원의 티스타일라이저가 선택한 찻잎과 꽃, 과일, 허브 등이 블렌딩된 스페셜티와 싱글티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풍경의 길을 걸어보는 것 같은 마음의 정경(情景)과 차의 경험을 선사한다.
그린티올레 제품들은 제품명과 함께 정서를 전달하는 부제가 함께 표기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순수녹차(마음의 휴식 녹차밭 사잇길), 애프터눈그린티(향기로운 오후의 산책길), 통현미녹차(황금들판 언덕길), 쟈스민녹차(꽃이 핀 향긋한 돌담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제품들은 엄선된 차의 원료가 우러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피라미드백이 사용됐고, 맛과 향을 보존하기 위해 티백마다 개별 밀봉포장이 적용됐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그린티올레는 고객분들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하는 새로운 녹차라인”이라며 “이후로도 국내 차 소비자를 위해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차류를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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