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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6 1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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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한가위를 맞아 25일 13시 30분부터 서울고속도로 요금소에서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등과 공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고속도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길 경부·서해안선 등 주요 고속도로 교통소통상황 점검과 함께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여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귀성길 장시간 운행이 계속되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빈번한데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단은 이번 추석 명절 캠페인에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껌’과 ‘졸음 예방 패치’를 배부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은 추석을 맞아 9월 25일 금요일 12:00부터 30일 수요일 2:00까지 추석 교통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추석 기간 고속도로 교통 예측 및 우회도로 안내 등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여 안전한 고향길이 되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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