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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7 0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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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에스시스템이 윈도우 10을 탑재해 간편하게 올인원 PC로 변신시켜주는 스틱 PC ‘뮤톤 스틱 미니 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틱 PC는 TV나 모니터의 HDMI 포트에 USB 메모리처럼 꽂아서 사용하는 신개념 PC다. HDMI 단자에 뮤톤 스틱 M을 밀어 넣기만 하면 자동 설치가 완료 되어 누구든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정품 윈도우 10을 탑재해 뛰어난 시스템 환경과 윈도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까지 사용할 수 있어 웹서핑, 쇼핑은 물론 Full HD 영상도 무리 없이 재생시킨다. 

뮤톤 스틱 미니 M은 길이 11.5cm, 무게 50g의 초소형 미니 PC 임에도 인텔 아톰 프로세서 Z3735F를 탑재하여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7세대 HD 그래픽 코어가 내장되어 기존 그래픽 프로세서 대비 약 3배의 빠른 성능과 그래픽 처리 능력으로 고화질 영상 재생도 가능하다. 

또한 와이파이 802.11b/g/n 과 블루투스 4.0을 기본 지원하여 편리하게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등의 무선 기기를 사용할 수 있고, 폭 넓은 활용을 위해 USB 포트를 2개로 늘렸다. 

기본 내장된 32GB eMMC의 저장 장치와 MicroSD 카드를 이용해 최대 128GB까지 확장이 가능해 용량이 큰 영상 등의 이동과 보관에도 문제 없다. 

기존 스틱 PC와는 달리 내부 열기를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는 에어벤트홀의 적용으로 발열문제를 해결했으며, 스피커가 없는 모니터 사용자들을 위해 오디오 포트가 추가되어 스피커 및 이어폰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쓰리에스시스템은 뮤톤 스틱 미니 M의 출시를 앞두고 예약 구매자들에게 스틱PC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무선터치패드 키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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