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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장점 모두 갖춘 컵밥&밥버거 전문점 '지지고' 화제 - 프랜차이즈 컵밥 전문점 '지지고', 실질적인 소자본 아이템의 경쟁력 구현~ …
  • 기사등록 2015-10-14 09:19:53
  • 수정 2015-10-14 2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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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자본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형 매장에서 운영되는 아이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컵밥이다. 테이크아웃 시스템이 가능한데다 비교적 쉬운 조리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투자자금도 크게 들지 않아 소자본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랜차이즈 컵밥전문점 '지지고'를 살펴보면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지지고'는 대표적인 소액창업 아이템으로 동종 업체와 비교했을때에도 창업 비용을 최소화한 점이 돋보인다.


창업비용 최소화를 위해 골목상권을 적극 공략했고 5~8평형대의 매장에서 창업을 적극 지원하여 점포 임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물론 이러한 전략이 가능한 이유는 컵밥, 밥버거 등 간편식을 위주로 메뉴를 구성했기 때문이다.


소자본창업이라 하더라도 10평대 이상의 매장을 추구하는 다른 업체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은 소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작은 규모지만 각종 주방기기 및 테이블배치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했기 때문. 조리메뉴가 간단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본사에서는 창업 전 메뉴교육은 물론, 조리 레시피 제공, 각종 소스를 원팩화해 가맹점에 공급한다. 본사의 지원으로 인해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조리를 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컵밥체인점 '지지고'의 관계자는 "주방장 고용 없이 쉽게 요리할 수 있고 또 테이크아웃 전문점이기 때문에 매장 내 아르바이트도 필요하지 않다"면서"주방장 1인, 아르바이트 1인을 고용했을때 발생하는 인건비는 최소 월 300만원 이상이 든다. 이러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작은 매장으로 고정비도 적기 때문에 순이익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푸짐한 양과 뛰어난 맛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지지고'의 메뉴는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철판요리를 한다. 철판에서 조리되는 과정이 고객들에게 모두 공개되는 것인데 이로인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고 결국 재방문율을 높여주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지지고'는 대학가, 역세권 등의 주요 상권에 매장을 개설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투자대비 수익률이 높고 수익성이 검증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도 가맹점 개설 속도가 매우 빠르다. 특히 '지지고'는 무엇보다 누구나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창업시장에서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소자본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문의 : 02-815-2225 > http://www.ggg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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