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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5 0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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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기자재 전문기업 파워에스엔티(POWER S&T)주식회사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세계 4대 해양전시회인 '코마린(KORMARINE) 201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파워에스엔티(http://www.powersnt.com/)는 산업용 플러그 소켓 브랜드인 MENNEKES를 비롯해 산업용 방폭 플러그 전문 MARECHAL 케이블글랜드 WISKA 브랜드가 코마린의 독일관 부스로 참가한다.

MENNEKES와 WISKA부스는 독일관이 있는 벡스코 제2전시관에 MARECHAL은 제1전시관에 부스가 마련된다. 


MENNEKES 산업용 플러그 소켓은 조선산업, 항구 및 선착장 설치산업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며 특히 거친 환경에서도 견디는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방폭 플러그 소켓 전문인 MARECHAL은 모듈러시스템을 통해 모든 현장의 조건에서 유연성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프랑스 브랜드이다.


마지막으로 일반 및 방폭 케이블글랜드 전문인 WISKA 또한 뛰어난 독일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따. 이처럼 파워에스엔티의 모든 제품들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프리미엄 제품들만을 엄선하여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만의 고유 기술들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978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코마린(KORMARINE) 전시회는 올해 독일, 네덜란드, 미국, 싱가포르 등 40여개국 1,200개 업체 2,2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파워에스엔티 장효창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조선해양산업은 물론 관련 업계에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전기 안전을 책임지는 사업자로서 역할을 분명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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